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작의 왕 그윈 (문단 편집) == 이후 == 그윈을 쓰러뜨린 [[주인공(다크 소울)|주인공]]은 시대의 운명을 결정지으며, 그윈의 뒤를 이어 스스로를 희생해서 불을 지펴 다시금 '불의 시대'(신들의 시대)를 잠시나마 이어가는가, 아니면 자연스럽게 불이 꺼지게 내버려두고 '어둠의 시대'(인간의 시대)를 여느냐로 엔딩 분기가 갈린다.[* 그윈을 쓰러뜨린 후 귀환의 뼈를 사용해도 최초의 화로로 오기 때문에 현재 회차에서 못다한 일들이 있다면 그윈을 쓰러뜨리지 말아야 한다.] 또한 어느 쪽을 고르든 2회차로 넘어가면 [[제나의 도날]]이 그윈 세트를 판매한다. 최종보스의 옷이지만 능력치는 저주내성이 약간 될 뿐 나머지는 상당히 우울하다. 강화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성능적으로는 매우 딸리며 아이템 설명에도 최초의 화로로 향하기 전 다른 왕족들에게 힘을 모조리 나눠준 탓에 최초의 화로로 떠날 당시 남은 거라곤 아무런 힘도 없는 옷과 왕관, 그리고 검 한자루가 전부였다고 한다. 그래도 소울 크기를 보면 거의 왕의 소울만큼이나 크다. 그의 소울에 '그 많은 힘을 다 넘겨주고 스스로를 태워 재가 되었음에도 알 수 없는 힘을 간직하고 있다'라는 문구가 있는 것과 그를 쫓아왔다가 불에 타올라 흑기사가 된 은기사들이 도리어 다른 멀쩡한 은기사들 보다 더 강력한 무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봐선, 최초의 불을 계승하면 육신과 소울이 모조리 불살라지는 대신 최초의 불을 받아들임으로 그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는 듯. 다크 소울에서 [[장작의 왕]]이라는 칭호는 보스전이나 그윈의 아이템 문구에서만 확인 할 수 있고, 게임 내 등장인물들은 그윈을 장작의 왕이라 부르지 않는다. 이 장작의 왕이라는 호칭은 후대에 태초의 불을 계승한 왕들을 지칭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정사상 자기의 골칫거리였던 마누스도 박살나고 불은 자신의 시대보다도 거대해저 그윈이 그토록 원하던 해피 불의 시대 라이프가 영원하게 된줄 [[다크 소울 3|알았으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